> 기획 > 특집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져라”■ "리포트 A+받는 비법? 글쓰기 상담실에서 들어봐"- 조은숙 면대면 글쓰기 상담강사
차지욱 기자  |  joj__zz@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13  19:32: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리포트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대신문>이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는 ‘표현과 소통 상담실’에서 ‘면대면 글쓰기 상담’을 진행하는 조은숙 교수(기초교육원)를 만나 직접 상담을 받아보며 리포트 잘 쓰는 비법을 들어봤다.

조 교수는 리포트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교수님께 평가 기준을 물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상담을 하러 오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내용 구성방식에 관한 것이고 다음으론 주제와 내용의 적합성이다.”며 “평가 기준을 모르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리포트를 쓸 때는 제목과 개요 작성이 가장 먼저라는 조 교수. 제목은 글의 방향을 정해준다는 점에서 ‘등대’와 같고 주제와 내용의 적합성은 개요가 잡아주기 때문이다. 또 내용이 논리성을 잘 갖추기 위해서는 소리 내서 읽기와 동료 피드백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글은 흐름이다.”며 “소리 내서 읽다가 막히는 부분을 수정하면 논리성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 문단은 버려라’도 조 교수가 말하는 리포트 쓰는 비법이다. 조 교수는 세 번째, 네 번째 문단이 앞 문단 보다 더 좋은 글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글을 쓰다 보면 세 번째 정도는 가야 진짜 자기 글이 나온다.”며 “세 네 번째 문단을 앞으로 가져오면 진짜 살아있는 글이 된다.”고 말했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논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조 교수. 다른 글을 가져오다 보면 핵심이 사라지고 자신의 주장이 사라지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학생들이 너무 빨리 다른 글을 가져오는 것 같다.”며 “교수님들은 스스로 쓰려고 노력한 리포트를 더 좋아한다.”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글쓰기를 하라고 당부했다.
 
차지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풍선불어주세요"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 주의해야
2
3일간 온라인투표 실시에도 역대 '최저' 투표율 불명예
3
“청춘,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
4
2019 여캠 총학생회 입후보자, 공약들 실현 가능한가?
5
특수교육학부 이전 논의 위한 ‘여수캠퍼스 활성화 위원회’ 구성
6
총동연 선거, 투표명부 유출로 무산
7
“학우들에게 올인 하겠다”
8
학내 마을버스 정거장 생기나
9
BTL, 인터넷 불안정에 입주생 ‘고충’
10
“'을'들이 눈 뜨고 연대해야 변화가 시작될 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정병석 | 주간  : 임칠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