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 무선랜 65대가 추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무선랜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했다는 학생들의 불만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정보전산원에서는 트래픽이 많이 몰리는 일생, 이생, 홍도, 백도, 5·18연구소 등지에 무선랜 65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기존에 있던 60대는 설치 장소를 재배치했다.

정보전산원 김성국 계장은 “무선랜 추가로 봉지에서도 원활한 와이파이사용이 가능해졌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통신사와 협약해 무선랜을 추가적으로 개방하고 타 캠퍼스에도 무선랜을 확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무선랜 이름 중 ‘eduroam’은 포털패스워드를 통해 국내외 타 대학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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