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당시 시신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에서 유해 발굴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5·18기념재단은 오늘(3일) 법무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콘크리트 제거 및 잡초 제거 작업 등 발굴 사전 작업은 내일(4일)부터 들어간다. 재단은 암매장 지역으로 지목된 옛 광주교도소 북측 담장 인근 117m 지점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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