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어떤 꿈과 낭만으로 채워가고 계신가요?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러 어디론가 떠나야할 것만 같던 여름을 지나, 어느새 개강을 맞이한 이 지금. <전대신문>이 각자의 위치에서 반짝이고 있는 전대인들의 이 하루, 이 지금을 담아보았습니다!
 
 

책 고를 때는 신중히!
강의계획서 보고, 교재의 제목을 확인한 후,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일. 개강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사진은 제 1학생회관에 위치한 생협서점에서 새로운 수업의 교재를 고르고 있는 학생들이다.

 

깊어가는 가을밤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남대학교 관현악반’ 동아리 학생들이 정기연주회를 위해 늦은 저녁까지 연습하고 있다. 1학생회관을 지날 때 들려오는 아름다운 하모니에는 관현악반 학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다.

 

축구, all of my life
누군가에게 축구는 공으로 공격하고 수비하며, 결국 이겨야 하는 싸움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아하는 사람과 땀을 흘리며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책 보며 공부하며
“마음속의 아름다움이란 그대의 지갑에서 황금을 끄집어내는 것보다 그대의 서재에 책을 채우는 일이다“라는 영국의 소설가 존 릴리의 말처럼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아침을 여는 전대방송
아침 오디오방송 준비로 전대방송 국원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1교시를 준비한다.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온 ‘전대방송’은 따뜻한 감수성으로 청취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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