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여수
감사기구 없는 여수캠퍼스 학생의 알 권리는 어디로?총대의원회 부재…비대위 지원자도 없어
황태현 기자  |  hth40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28  09:2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학생자치기구 감사를 진행할 총대위원회(총대)의 부재로 여수캠퍼스에서는 2017년 상반기 감사가 실시되지 않았다.
 
총대는 여수캠퍼스 학생회칙 9장에 명시된 특별자치조직으로 총학생회 및 각 자치기구의 사업집행 및 학생회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조사와 심의, 감사권을 갖고 있다. 총대 회칙에 따르면 학기말인 6월과 11월에 정기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총대의 부재로 학생자치기구의 예산 지출 정당성에 대해 심의할 방법은 없다.
 
문화사회과학대 ㄱ 씨는 “학생회비가 정말 투명하게 사용되는지 알 길이 없다.”며 “2년전 총동아리연합회 동아리등록금 논란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루빨리 총대가 구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웅 총학생회장(국제·11)은 “지난 5월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후 총대를 포함한 모든 특별자치조직이 구성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학칙에 따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를 소집해 특별자치조직 비대위를 구성했으나 총대는 지원자가 없어 비대위를 꾸릴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자치기구를 심의,감사할 기구가 없음에도 학생들이 무관심하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공학대학 ㄴ 씨는 “우리가 납부한 학생회비가 제대로 쓰였는지 감사할 기구가 없는데 학생들이 너무 무관심해 안타깝다”며 “학생들이 학교에 관심을 두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정 총학생회장은 “이른 시일 내에 총대가 구성될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며 “개강 후 긴급 전학대회를 소집해 다시 지원자를 받아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황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빠꼼이
학생자치기구를 감사할 기구가 없다니, 걱정이 크네요. 우선 과연 제대로 학생회비가 쓰일지가 의문이구요. 총학 자체적으로 감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며, 물론 감사기구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정당한 일입니다 ^^빨리 제대로 된, 총학 소속도 아닌, 친분도 없이 객관적인 감사를 실행할 감사기구가 꾸려졌으면 좋겠네요!
(2018-01-18 14:43:1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최근인기기사
1
술 없는 대학축제 가능할까?
2
경영대 학생회 선거 또 무산, 왜?
3
보아라 '오월의 진실'
4
5월, 시대를 넘어 아픔을 넘어
5
오래된 슬픔 너머 보이는 것
6
'예향홀'의 관리 주체는 학생?
7
시간은 흘렀고 역사를 남겼다
8
‘진짜 사나이’들의 솔직 담백 군대 토크
9
봉지=5·18 광장?
10
책임은 누구의 몫인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정병석 | 주간  : 임칠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