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 전남대 분회(회장, 염민호 교수)가 ‘민교협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민교협 사랑방, 일곱 번째 마당’을 오는 23일(금) 12:00~13:30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랑방은 오는 26일자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민교협’의 활동을 평가하고 미래 민교협 활동의 과제를 회원들과 대학 내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사랑방 진행은 김태훈(불어불문학과 교수)이 맡으며, 토론자로는 나간채(사회학과 명예교수, 5·18광주민주화운동기록관장), 신경호(미술학과 명예교수), 오수성(심리학과 명예교수, 광주 트라우마센터장), 이강서(철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문의는 53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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