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인문대 학생들로 이뤄진 연구공간 ‘환대’에서 여성흡연자들의 자유로운 흡연 권리를 주장하며 지난달 30일 인문대벤치 옆에서 담배 피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할 만큼 여성흡연자에 대한 시선이 가혹하지 않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음지 속에서만 가려진 여성들의 흡연권을 양지로 올리고 싶었다”며 “남성보다 여성흡연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고 말했다. 나보배 기자 nbb1991@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우리 대학 인문대 학생들로 이뤄진 연구공간 ‘환대’에서 여성흡연자들의 자유로운 흡연 권리를 주장하며 지난달 30일 인문대벤치 옆에서 담배 피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할 만큼 여성흡연자에 대한 시선이 가혹하지 않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음지 속에서만 가려진 여성들의 흡연권을 양지로 올리고 싶었다”며 “남성보다 여성흡연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