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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피끓는 청춘 20대, 무엇이든 도전해보세요”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른 의류들을 파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여수캠퍼스(여캠) 정문에서 ‘엔핏’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노현국 동문(전자상거래·07)이다.평소에 패션에 관련해 관심이 많았던 노 동문. 대학을 졸업한 뒤, 그는 취업
나현수 기자   2015-09-21
[사람들] “평범한 장소, 평범한 사람들의 인문학이 되길”
가로등이 켜질 무렵 오후 7시, 정문 치킨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문학 강의가 한참이다. 바로 카페 ‘노블’의 이사장 명혜영 씨의 일본문학 강의이다. 문학을 전공한 명 씨는 일본소설 ‘금각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요일마다 한국문학, 중국역사
도선인 기자   2015-09-21
[사람들] 용지 위의 ‘마스코트’들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용지 공사가 시작되면서 그 안에 살고 있던 생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선 거북이와 물고기는 봉지로 자리를 옮겼다. 그렇다면 오리와 다른 새들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김종영 농업실습교육원 조경팀장은 이들의 행방을 알고 있다. 그는 “오리 세 마리 중 한
임홍민   2015-09-14
[사람들] “알바하며 느낀 안전의 중요성”
평범한 아르바이트는 가라!여기에 남들과 달리 색다른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사람이 있다. 조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이준수 씨(해양기술·13)다.이 씨는 지난달 8일부터 9일간 목포에서 숙식하며 조선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지인이 조선소 단기 아
나현수 기자   2015-08-31
[사람들] “두 바퀴로도 국토종주 해낼 수 있어요”
자전거를 타고 특별한 도전을 해낸 사람이 있다.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까지. 약 600km에 이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한 구민준 씨(경제·14)다.구 씨는 “자전거를 타는 게 나에게는 힐링이 된다”며 “내 의지로 장거리 주행을 완주하고 싶
주의련 기자   2015-08-31
[사람들] “외국인들과 소통할 때 행복해요”
양희균 씨(중어중문·07)는 지난 방학 한국문화전파 프로그램(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CLS)에 참여했다.CLS는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미국 대학생들을 선발해 방학동안 한국에 거주하며 언어 및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
김건휘 기자   2015-08-31
[사람들] “낭만 여행, 혼자라도 충분해요”
“여행은 혼자가는 재미지.”손성민 씨(경영·15)는 첫 방학을 맞아 5일간 기차를 타고 순천, 여수, 부산, 경주, 안동, 정동진을 다녀왔다. 그는 “여럿이서 가는 여행은 일정에 맞춰 정해진 장소만 가는 경향이 있는데 혼자 가면 내가 원하는 대로 남을
주의련 기자   2015-08-31
[사람들] 함께 만든 협동조합, 함께 만드는 기회
예술대 학생들이 뭉쳤다.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기 위해 협동조합 ‘AYO(Opportunity for Young Artist)’와 ‘뮤라제(Music Miracle Generation)’를 만든 것이다. ‘AYO’의 김선우 이사장(미술·10)과 ‘뮤라
신재선 기자   2015-08-31
[사람들] “폐지 모아만든 장학금 학생들에게 도움 됐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죠”1년 약 2.8톤, 하루 76kg의 폐지를 팔아 폐지장학금을 조성해 대학발전기금 400만원을 쾌척한 이들이 있다. 그들은 여수캠퍼스(여캠) 청소노동자들이다.폐지장학금은 청소노동자에 대한 대학의 처우개선
박상배 수습기자   2015-08-12
[사람들] “아이템이 아닌 아이디어제품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매년 벤처창업아이디어에 관한 공모전에서 우수상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는 동아리가 있다. 바로 벤처창업동아리 ECM(Electronic Communication Members)이다.ECM은 전자통신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서로 다른 창업아이디어를 소통하자는
윤찬효 수습기자   2015-08-03
[사람들] ‘아스프로사우루스 비봉리엔시스’를 아시나요?
공룡이 돌아다니던 중생대 초창기, 한반도에는 거대 도마뱀이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보성에서 거대 도마뱀의 화석이 발굴됐기 때문이다. 화석을 발굴해 낸 우리 대학 한국공룡연구센터 허민 교수(지구환경과학)는 이것이 “한반도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도마뱀 화
신재선 기자   2015-08-03
[사람들] “고기를 먹는 것은 인류가 쌓아온 잘못”
매사추세츠 대학 사회심리학 교수 멜라니 조이(Melanie Joy)의 강연이 지난달 19일 우리 대학 인문대 소강당에서 열렸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 수 있게 되었는가?’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은 ‘푸른광주21협의회’가
신재선 기자   2015-08-03
[사람들] “내 시를 읽고 웃었다면 만족해요”
너와 함께 있으면/불안한 감정과 복잡한 기억/언제 그랬냐는 듯 잊혀진다/하지만 너는 떠나간다/매정히 나를 버리고 아무 표정 없이/나는 너의 뒷모습만 바라볼 뿐이다/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는 너/짧고도 길었던 너와의 추억은/뜨겁고도 찬란했던 성냥의
김건휘 수습기자   2015-08-03
[사람들] “사업 어렵지 않아요! 젊은 패기로 도전해보세요”
대담하게 출판 사업에 뛰어든 스무살 새내기가 있다. 1인 출판사 ‘연지출판사’의 대표 민희진 씨(미술·15)다.민 씨는 “큰오빠가 책을 내려고 대형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는데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며 “큰오빠처럼 책을 내고 싶어하는 평범
박유진 수습기자   2015-08-03
[사람들] “남녀평등 하다는 동학 정신, 소설로 널리 알리고 싶었죠”
전봉준과 고부농민봉기에 가려진 동학농민운동의 숨겨진 주역들을 다루려는 사람이 있다. 한국바둑고등학교의 명혜정(국어교육·82) 교사다. 그는 지난 30년간 교편을 잡아온 국어교사이며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출판한 작가이기도 하다. 명 작가가 동학에 관심을
임홍민 수습기자   2015-08-03
[사람들] “울트라마라톤으로 한계를 넘어”
“제 자신을 극복했다는 것에 뿌듯해요.”우리 대학 약학대 박종은 주무관(55)이 한 말이다. 그는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2015 대한민국 종단 622㎞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49시간 30분 만에 완주했다. 이번 대회를 완주함으로써 한
김건휘 수습기자   2015-07-24
[사람들] “통일을 위해 북한과의 교류 필요”
“공존, 교류를 통해 우리는 통일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관을 지낸 최경환 씨의 말이다. 그는 ‘만나야 통일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우리대학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평화적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최 씨는 “보수정
김건휘 수습기자   2015-07-17
[사람들] “주인 없는 축제니 누구나 와서 즐기길”
“묻고싶다. 정말 미친 듯이 재밌게 놀아본 적 있냐고”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치러질 ‘2015세계청년축제’ 기획단장 강수훈 씨(32)의 말이다. 세계청년 축제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문화 행사 일환으로 청년들 스스로가 축제의 주
송이송이 기자   2015-05-21
[사람들] “광주의 오월은 이제 젊은이들이 나서야 할 몫”
“망가진 얼굴을 보는데 아들이었당께. 억장이 무너졌어라.”5·18 민중항쟁(5·18)의 첫 희생자 김경철 씨의 어머니 임금단 씨(84)가 말했다. 계엄군이 광주를 점령했던 80년 5월, 임 씨의 삶에 큰 비극이 다가오고 있었다.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었
도선인 기자   2015-05-21
[사람들] “내 역할은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5·18을 이야기 해주는 것”
“5·18 민중항쟁(5·18)은 내 삶에서 직접 겪었던 사건이었지만 마땅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으로 남아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자로써 학생들이 5·18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끊임없이 말해주고 싶다.”바로 김병인 교수(사학
주의련 수습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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