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수월성 확립해 전남대 공대 자긍심 고취” 전남대 제26대 공과대학장에 강신영 교수 선출, 효율적 행정지원시스템 구축도 추진 “교육과 연구의 수월성을 확립해 전남대 공대만의 고유 가치를 창출하고 자긍심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전남대 강신영 교수(姜信榮, 57, 응용화학공학부)가 전남대 제26대 공과대학장으로 선출돼 오는 6일부터 2년간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전남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 전남대 명예박사 학위 정부 인사개혁, 지방자치제도 정착 기여 높이 평가, 28일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전남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총장 강정채)는 정부의 인사개혁을 총괄하며 우리나라 인사 시스템을 선진화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
전남대 6월9일 개교54주년.. 8일 기념식 거행 전남대 9일 개교 54주년, 8일 기념식 거행 용봉학술상 용봉인영예대상 시상, 초모랑마등정 음악회 용봉인의밤등 기념행사 다채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가 오는 9일로 개교 54주년을 맞는다. 전남대는 8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제54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순석(경영학부),
전남대학교 개교 기념 및 전남대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남대 산악회 단일팀으로 구성된 전남대학교 초모랑마(에베레스트)원정대가 지난달 16일 정상에 올라 전남대인의 기개를 드높혔다. 정상에 선 이현조, 이형관 대원이 교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대 초모랑마 원정대 전남대학교 개교 기념 및 전남대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남대 산
6월 9일은 우리 전남대학교가 개교한지 54주년이 되는 날이자 옛 여수대학교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로 통합한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이 뜻 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 9일은 우리 전남대학교가 개교한지 54주년이 되는 날이자 옛 여수대학교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로 통합한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이
우리 대학 개교 54주년과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6시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용봉인의 밤’행사가 열린다. 우리 대학 개교 54주년과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6시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용봉인의 밤’행사가 열린다. 우리 대학과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과 동문들에게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 전 용봉인의 결속을
‘6․15공동선언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하 : 6․15민족통일대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광주와 전남지방에서 열린다. 6․15민족통일대축전은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6․15공동선언실현하고, 자주․평화․민족대단합 이룩하자’라는 대회기조로 열린다. ‘6̶
1886년 6월 4일을 시작으로 올해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수교한지 120주년 되는 해이다. 올 한 해 동안 한국과 프랑스는 ‘21세기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문화행사, 경제․통상․과학․기술․학술 행사 등 약 1백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한다. 이에 전대신문은 수교국인 프랑스를
누군가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면, 무작정 파리로 날아가기 전에 광주 프랑스 문화원 ‘알리앙스 프랑세즈’를 방문하면 어떨까. 누군가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면, 무작정 파리로 날아가기 전에 광주 프랑스 문화원 ‘알리앙스 프랑세즈’를 방문하면 어떨까. 알리앙스 프랑세즈는 1883년 파리에 처음으로 설립되어 1백38개국에 분포된 비영리 단체다. 광주 알리앙스 프랑
봉지에 한두마리 있는 '붉은귀거북'을 사람들이 자꾸 못살게 굴어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 전 분수대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따로 치워놨다고 그러더라구요. 이 거북이가 다시 돌아와 일광욕과 시원한 물줄기를 즐겼으면 합니다./정용남(문정.3) 봉지에 한두마리 있는 '붉은귀거북'을 사람들이 자꾸 못살게 굴어 마음이 아픕니다. 얼마 전 분수대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따로
내가 처음 광주를 여행했을 때 버스 기사 아저씨는 ‘광천 터미널’이 아시아 최대라고 자랑했다. 터미널 한쪽의 지저분한 쓰레기통, 맛에 비해 월등히 비싼 지하 식당가, 불친절한 매표소 아가씨와는 상관없이 광천 터미널은 아시아 최대일 뿐이었다. 내가 처음 광주를 여행했을 때 버스 기사 아저씨는 ‘광천 터미널’이 아시아 최대라고 자랑했다. 터미널 한쪽의 지저분한
경영학의 기초인 ‘경제원론’ 이라는 책을 들고 이곳에 발을 딛은 지도 1년 반이 다 되어간다. 지금은 처음 들어 왔을 때의 설렘이 사라지고 없을 만큼으로 적응해 버렸다. 그도 그럴 것이, 난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당차게 많은 것을 해버렸으니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동아리에 들었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고, 서로 친해진 친구들과 음주가무도 하면
학교를 걸을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람증에 가슴이 콩닥콩닥, 얼굴까지 빨개지는 경험을 수차례 하게 되는데, 꼭, 여름의 초입, 뭇 여인들의 아슬아슬한 스커트가 울렁울렁하게 만들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탈 것들, 바이크와 승용차들의 반성할 줄 모르는 속도와 소음 때문이다. 학교를 걸을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람증에 가슴이 콩닥콩닥, 얼굴까지 빨개지는 경험을
벌써 52주년을 맞이한 중년의 전대신문을 축하한다. 열여섯 장의 지면을 가득매운 다양한 특집기사가 52주년을 맞은 전대신문의 위상을 더하는 것 같다. 게다가 첫 장을 전대 교수님이 그리신 미술작품으로 연 것은 대학 신문만이 감행할 수 있는 실험적 태도였다. 그리고 우리학교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격려 메시지는 앞으로 전대신문에 대한 기대를 잘 담아내었다. 벌
“카롤리네, 당신은 내가 실직했기 때문에 나를 떠나고 싶은 거야” 경제 공항을 배경으로 한 희극 ‘카롤리네와 카지미르’에서 카지미르는 카롤리네가 자신의 실직 때문에 그녀가 자신을 떠난다고 생각한다. 이 희극을 우리 대학의 80년대와 2006년에 적용시켜 본다면 80년대 카지미르는 “카롤리네 더 이상 나의 민주화에 대한 열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라고, “
우리 대학 후문에서는 2006월드컵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응원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4일 우리나라 국가대표팀과 가나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토고, 19일 프랑스, 24일 스위스 까지 매 경기 때마다 후문에 모여 거리응원이 진행된다. 우리 대학 후문에서는 2006월드컵 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응원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4일 우리나라
지난달 극장가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미션임파서블3’와 ‘다빈치 코드’가 점령했다. 그 중 ‘다빈치 코드’는 원작 소설 인기만큼이나 관심을 받았고 종교적 논란으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영화 ‘다빈치 코드’를 들여다보고 중세 그 당시의 실제 모습을 알아보자./엮은이 지난달 극장가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미션임파서블3’와 ‘다빈치 코드’가 점
Well-Being이란 말이 많이 등장한다. 원래 이 단어는 ‘소유냐 존재냐(에리히 프롬)’에서 처음나왔다. 원 뜻은 ‘인간이나 사물의 궁극적 실재에 이성의 충분한 발달로 도달되는 평안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이성의 충분한 발달’이란 소유의 가치에서 완전히 떠남을 말한다. 이러한 원 뜻에 가까운 Well-Being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색
일문회는 일본 애니메이션, 드라마 ,음악 등 일본문화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일본단편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신카이마코토’와 ‘타무라시게루’. 먼저 ‘신카이마코토(新海誠)’는 최근 애니메이션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모으고 있는 CG 애니메이션 를 거의 혼자 만들어낸 사람이다. 일문회는 일본 애니메이션, 드라마 ,음악 등 일본문화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
‘QUIZ is 전대신문’은 이번 종강호로 인해 쉽니다. 다음 학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지난주의 정답은 ‘전대신문창간52주년’입니다. 퀴즈 당첨자는 김은혁(의학․1), 김수정(식영․4), 정홍석(법학․3)당첨자는 2학생회관 3층 신문방송사 행정실에서 문화상품권을 받아 가십시오. ‘QUIZ is 전대신문’은 이번 종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