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일본 자매대학 교환학생 선발시험 - 시험일시 ·어학시험(구술 및 필기) : 12. 3(화) 10:00 ·면접시험 : 12. 4(수) 14:00 - 선발인원(총 6명) ·사가대(3), 동경학예대(2), 와세다대(1) ☞ 합격자 발표 : 12.9(월)
용봉포럼 개최 - 지역발전과 의정활동 ·일시 : 12. 4(수) 19:00 ·장소 : 국제회의동 용봉홀 ·연사 : 김경천 국회의원 ·주관 : 평생교육원 - 한국 사회복지정책의 과제와 전망 ·일시 : 12. 5(목) 16:00 ·장소 : 용봉문화관 4층 시청각실 ·연사 : 보건복지부 김성호 장관
0. 취업특강 - 일시 : 2002. 12. 6(금) 16:00-18:00 - 내용 : 수도권 외국계기업 및 중소기업 취업 전략 - 강사 : 김화수(잡코리아대표) 외국계기업 인사 팀장 - 장소 : 용봉홀
북한의 핵개발 시인으로 북-미 관계가 난항을 겪고, 여중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미군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는 등 반미 감정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 15, 16일 주한 미 대사관과 대학언론 기자들이 만남의 자리를 통해 한-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간추린다./엮은이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 대사는 "한국과 미국은 민주주
청년글방은 1988년 전대정문 앞 인문과학전문서점으로 설립.90년대 중반 이후 인문사회과학의 위기와 함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후 뜻 있는 여러지인들의 도움으로 98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해 "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해를 거듭해 2002년 현재까지 20회 이상의 청글 캠프와 영화제, 초청강연을 벌여 시민, 학생이 함께 하는 문화공동의 장을 마
이씨의 탁월하고 집요한 기획에 의해 다시 2003년도에전대후문에서 열리다.
*참사랑님이 쓰신 이 글은 최용선님의 ’총학생회, 우리에게 무엇인가?’에 대한 반론입니다.-편집자 주-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님글의 요지는, 첫번째 사이번 공간을 통한 학우들의 의견수렴 및 참여. 두번째는 총학생회가 학내 문제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맞나요? 저 역시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생활,학문,투쟁의 공동체라 이야기하는 자주적 학생회가 학우들의
*게시판에서 펼쳐지고 있는 ’총학논쟁’ 가운데 대표적인 글을 다시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우리에게 ’총학생회’는 무엇인가? 분명 이런 질문에서부터 고민을 시작해 보는 것이 총학생회 선거를 전후해서 쏟아지는 비판의 핵심에 접근할 수 있다. 도대체 지금 우리에게 총학생회가 가지는 의미는 어떤 것일까? 과거 전남대학교에서 총학생회가 가지는 의미는 남달랐다.
총학생회 선거가 끝났다. 새로운 총학생회장이 당선됐고, 올해 총학생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가 왔다. 그립지만 이 뜨고지는 두 총학생회장은 광주교도소의 삭막한 접견실 11호실에서 본지와의 인사를 나눌 수밖에 없었다. 10기 한총련에 대한 이적규정 판결이 내려지면서 그 동안 혹시 캠퍼스에서 총학생회장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수포로 돌아갔다.
지난 주 우리 대학에서는 2003년 총학생회를 구성하는 선거가 있었다. 단일후보 출마인데다 후보자의 옥중출마로 인해 학생들의 낮은 관심 속에 선거가 진행되긴 했지만, 이틀 간 연장투표 끝에 투표율이 가까스로 과반수를 넘어섰고 후보자의 당선에 필요한 득표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전체 투표율이 저조했을 뿐만 아니라 총여학생회와 6개 단과대학 학생회는 아예 입후보
"대~한민국! 짜자아~짝! 짝짝!"이라는 엇박자의 박수리듬과 함성을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어느 누가 감히 잊을 수 있단 말인가! 2002년을 대표하는 상징은 당연히 "대~한민국! 짜자아~짝! 짝짝!"이다. 붉다못해 핏물을 연상하는 붉은색의 물결이 한반도의 반쪽을 꽉 메우고도 부족하여 뉴욕이다! LA다! 동경이다! 오오사카다! 심지어는 빠리다! 하면서 한국인이
영국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약 1시간 정도 달리면 영국이 자랑하는 신도시(New Town) Milton Keynes에 도착할 수 있다. Howard가 제창하였던 "전원도시(Garden City)"의 꿈을 현실화시켜 전원(농촌)의 여유와 도시의 편리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된다. 특히, 단위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근린주구(Neighbou
올 34대 총학생회는 등록금 투쟁을 통해 대학본부측으로부터 후생복지와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13억을 책정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반면, 총학생회장의 장기간 부재 등은 비판의 대상으로 지적되고 있다.올 34대 총학생회는 학생자치공간 환경개선 사업과 단과대학, 도서관의 냉난방 시설 수리 등 학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또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회를 열어
올해 18대 총여학생회는 호주제 폐지 운동과 총여 대동풀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반면 총여 부회장의 대내적인 소극적 활동으로 비판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18대 총여학생회는 호주제 폐지를 위한 성안쓰기 생활문화운동과 여성 문화제 그리고 여름 기지촌 활동 등 학생들에게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 각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범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년을 보내겠다"며 웃는 사범대 회장 당선자 김영빈 군(교육·3). "선거운동기간 학생들에게 내보였던 공약을 하나하나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부담감이 실린다"는 것이 그의 솔직한 심경이란다.그는 학생회나 선거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갑자기 학생회에 집중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각과나 소모임에 맞는 고민을 할 수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학생들 속에서 형, 오빠로 함께 하는 학생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히는 최지웅 군. "근 2주의 선거기간 동안 입었던 양복이 불편했다"며 편안한 학생회로의 비상을 꿈꾼다.최 군은 96년 자신의 새내기 시절, 비오는 날이면 파전 굽는 냄새가 진동하고 선배들과 술잔을 기울이던 편안한 학생회실을 떠올린다. "비록 지금의 대학
지난 12일 총학 선거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진행된 생활과학대 학생회 선거에서 박명훈 군(의류·2)은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사리사욕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전공 수업시간 마다 강의실을 돌며 선거 운동을 펼친 박군은 "선거유세 동안 학생들의 격려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모든 일에
오는 20일 명예ROTC는 우리대학 여학생을 대상으로 ’1회 전남대명예ROTC 1일 병역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학생들이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담양 11공수여단에서 진행된다. 마감은 오는 4일 까지이며 현재 홈페이지를(http://cafe.daum.net/105go)통해 접수받고 있다. 명예ROTC 부회장 임온나(동자부·3
"간부들만이 아닌 학생과 함께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김성진 군(법학·3). 그는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부지런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법대 내의 동아리들이 모든 학생들을 책임지지 못하는 현황을 개선하고, 학생회의 오류를 고쳐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과 함께 하는 학생회’를 제시했다. 또 "여중생 사건 등을 비롯한
"내년을 열심히 살기위해 출마했다"는 약대 학생회장 당선자 김준성 군(약학·3)은 "학우들을 직접 만나며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한 만큼, 당선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회는 학생들을 학교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고, 나아가 학생들을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라는 김 군. 그는 "지난 해 학생들의 지지 부족을 극복하고, 올해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