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방과 3 임아영입니다.기사분류란에서 카테고리를 찾기가 마땅치 않네요.시간에 여유를 두고 쓰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 했습니다! ^^(카테고리 - 사람과 사람들)기획 취지 - 근 10년이 넘도록 캠퍼스 곳곳의 길모퉁이를 지키시며 계절마다 정해진 간식거리를 제공해주시는 네다섯분의 '귤아주머니'들이 매일같이 바라보는 우리 학교와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듣고
'죽은 영혼은 반딧불이 되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 미선이 효순이를 위해 수천수만의 반딧불이 됩시다'라며 한 네티즌이 올린 '촛불시위'에 대한 한 편의 짧고도 애틋한이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광화문으로 옮기게 했다. 광화문은 지금도 따뜻한 영혼들과 안타까운 눈물로 가득 차 있다. 광화문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이제 전국 곳곳에서는 미선이
호남 전통문화의 세계화.첨단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진흥방안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는 학술대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전남향토사연구협의회는 전남대박물관 문화예술진흥정보센터와 광주전남문화정책개발센터 주관으로 5일 오후 2시 용봉문화관 4층 시청각실에서 ‘문화 콘텐츠 진흥과 박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호남의 전통문화
지난 24일 있었던 안종일 회장 등 우리대학 총동창회측 임원 65여명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간의 비공개 간담회로 졸업생과 재학생, 지역 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자리에서 총동창회는 이후보 측에 우리대학을 위해 건의사항 2가지를 제시했다.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우리대학 학생의 인재등용 기회를 균등하게 분배할 것과 5·18때 죽은 우리대학생들의
기획취지: 공대4호관 옆 잔디밭에서 소프트볼을 자주 한다.그 곳은 인도와 바로 옆에 있어서 빗 맞은 공에 지나가는 사람이 맞을 수도 있고 주차된 차에 맞을 수도 있다. 또 '잔디를 보호하자'라는 푯말이 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소프트 볼을 하기에는 그 곳은 위험하다. 기사개요: 공대 4호관옆 잔디밭에서 소프트볼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본다.대부분 공대생들
요즘 기업체 채용에 있어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면접 유형도 프리젠테이션, 집단토론, 집단면접, 개별면접 등과 같이 다양화되어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우리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면접능력을 증진하기 위해서 개별면접 훈련, 집단면접훈련, 집단토론, 모의면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지난달 8일 정기국회에서 진행된 2003년도 정부예산안 확정·통과로 우리대학은 6백6억원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우리대학이 인문대 1호관 개축 및 경영대학 신축 87.6억원, 치대임상교육원 78.75억원, 화순전남대병원 4백10억원, 본교에 건립키로 한 북구청 스포렉스센터 사업에 쓰일 30억원 등의 명목으로 신청된 예산이 전액 배정
우리대학 2002년도 기성회회계 추경예산 편성 심의가 늦어지면서 예산 집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평의원회는 지난 20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 편성(안) 심의 표결에서 부결 처리하고 대학당국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예산 편성안이 평의원회에서 부결처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학당국과 평의원회가 견해차이를 좁히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당국과
국립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생명공학분야(BT) 특성화 사업인 생명과학기술원 개설을 앞두고 자연대 생명과학부 일부 교수들이 전면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2003년 3월에 개원할 생명과학기술원은 호르몬 센터, 공대 생물공학 전공, 농생대 생명공학 전공, 자연대 생명과학부를 통합해 본부 직속 기관을 둠으로써 생명공학분야(BT)를 집중
명학회관 학생식당에서 백반을 중단한지 두세 달 된것 같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용봉동 학우들중 얼마나 될것인지...오래전부터 명학회관 식당은 학동 학우들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식당 문제가 해결될 기미는 글쓴이가 경험한 최근 4년간 전무하였다.왜 학동 명학회관 학생식당은 질적 저하를 보일 수 밖에 없는가?명학회관 식당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에게는 자치공간이 있다. 자치공간이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관리하며 사용하는 대학 본부나 교수님 등 그 어떠한 이의 간섭도 받지 않는 공간이다.80년대 이후부터 끊임없이 우리 선배들의 투쟁 속에서 얻어낸 공간인 것이다. 학생회실에서부터 도서관이나 컴퓨터실 그리고 휴계실등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러한 공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각과
스타시스템의 주류대중문화산업이 언론과 방송에 의해 끊임없이 재확산되며 대학생과 젊은이들의 창조적인 문화적 끼와 잠재성마저 죽여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과 밤거리의 유흥문화가 이제 대학가 주변에도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독버섯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는 문화(?)적 환경속에 살아가는 오늘날의 대학(가)문화의 현실을 깨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대학구성원 스스로의 노력은
“우리 아이도 영재로 만들고 싶어요”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 문의 쇄도,10~12일 원서접수 최근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년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있는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에 가입절차 및 시험문제 유형을 묻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가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학부모와 일선학교,
전남대학교박물관 문화예술진흥정보센터와 광주·전남문화정책개발센터에서는 민족문화의 세계화와 첨단화의 주체적 추진을 위해 {- 호남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첨단화를 위한 - 문화콘텐츠 진흥과 박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호남전통문화의 세계화와 첨단화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서 문화콘텐츠의 진흥 및 이에 따른 박물관의 역할을 검토해
"학생운동이 활발했던 80년대, 학생들의 인문·사회과학 서적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년 글방을 세웠다"는 문충선 씨(40).사회·문화·정치의 중심이 서울에 있었던 그 당시 지방에서는 새로운 서적을 구하기 어려워 문화적 흐름에 뒤쳐질 수밖에 없었다. 그 속에서 청년 글방은 광주에서 학생들이 새로운 사회과학 서적들을 쉽게 구하고 새로운 문화와 사상을
"바로크 양식의 건축은 너무 화려한 것 같아요. 교회가 이렇게 화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종교적 의미는 퇴색되어버린 것 같은데"(마은아, 23)"맞아요 지나친 화려함이 미술의 힘을 잃게 하고, 천박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몰라요"(윤현미, 28)"바로크 시대의 미술 작품이 위대해 보이는 이유는 위대해 보이려고 노력한 이유겠지요"(홍남경, 사학·3)매주 화요일 저
부담 없이 책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 청년글방이 재정적 위기를 맞았다. 우리대학 정문에 위치한 청년글방은 알게 모르게 인문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열변을 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끔 청글을 찾는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안겨주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청년글방이 96년 말에 있었던 위기 이후 또다시 재정적 이유로 비슷한 위기
2030네트워크, 대학생 7대 정책요구안 발표정책자문단 22인 위촉·대통령 후보 공개질의 후 9일 기자회견2030 유권자 네트워크(이하·2030네트워크)가 20대 대학생 유권자 7대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2030 네트워크는 정치개혁, 대학교육, 청년실업, 문화, 여성, 생활, 병역 등 7개 분야에서 7대 주요 정책요구안과 30대 세부요구안을 확정, 오는
사대부중 박내경 교장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일 시 : 2002년 12월 8일 (일요일) 오전 11시 20분 2. 장 소 : 광주 상록회관 예식부, 2층-장미실 ( 광주 서 농성동, 구·농촌진흥원 ) 3. 연락처 : 구내 3795, 3800 ** 중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