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취소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실시된다. 수강신청취소제도는 학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과목을 취소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 2학기부터 도입한 것이다.하지만 우리학교 성적평가가 상대평가로 이뤄져 수강신청취소를 하지않은 학생에게 피해를 줄뿐만 아니라 수강질서가 문란해진다는 등의 이유로 교수들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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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이 대학가에도 불고 있다. 중앙일보(3월 1일자)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요즘 전국 대부분 대학 총학생회 활동의 3분의 2 이상이 학생들의 복지사업이라고 한다. 즉, 정
전라남도 함평군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아메리칸 스테이츠 칼리지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다. 이는 교육개방에 따른 외국 대학 설립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어 문제라는 것.지난 1일 이석형 함평군수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아메리칸 스테이츠 칼리지(American States college) 김영식 이사장(61)은 골프
자동차공학계열 학생들의 달라진 학적에 관하여 공대 행정실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공대 행정실은 지난 2월 26일 공대 학생회가 '학부제 시행에 따른 학생 피해에 관한 공개 질의서(이하 공개질의서)' 라는 제목으로 보낸 공문에 대한 답변서를 3월 7일날 공대 학생회 앞으로 보내왔다.총 3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된 공개질의서에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자동차
"어..반찬이 안 나오네..!!;" 태어나서 처음 발을 밟은 곳....일본!! 작년 2월 중순경에 오사카 교환학생시험에 합격하여 일본에서 1년이라는 교환학생자격으로 오사카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행운을 안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선끔 다가올때인 작년 9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칸사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안고
본부에서 '글로벌 잉글리쉬' 제도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노력은 참 가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시간적, 물질적인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데 어느 학생이 반대를 하겠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리라 믿는다. 그렇지만 BBC라는 영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주워 듣고 직접 체험한 아주 보잘 것 없는 경험을 가진 눈으로 보기에도
‘야생초 편지’의 작가 황대권씨의 강연회가 3월 20일(목) 오후 3시, 인문대 1호관 114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인문대학내에서 인문학 연구모임을 이끌어왔던 이론독회모임과 철학모임의 주최로 열렸다. 강연회에 앞서 이론독회모임을 이끌고 있는 독문과 김용대 교수는 “그동안 교수들끼리 운영하는 세미나와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모임은 많이 있었으
찬호 하이키킹 계속된다 쭉∼ “하이키킹 투구폼을 계속 유지하겠다”.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투구폼 유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전 호투 때 선보였던 바로 그 투구 동작이다.박찬호는 19일 훈련 종료 뒤 “등판 이틀 전(17일)부터 투구 동작에 더욱 힘을 쏟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오른
[클로즈업]차승원…딸자랑 팔불출 영화자랑 멋쟁이 “모든 게 믿기지 않아요.” 28일 개봉되는 영화 ‘선생 김봉두’의 주인공 차승원은 만나자마자 영화 대신 딸 자랑부터 잔뜩 늘어놓았다. 차승원은 “예니가 태어나니깐 집안 전체가 확 바뀐 느낌이에요. 모든 게 예니 중심으로 바뀌었죠”라면서 둘째 아이 자랑에 열을 올렸다. 차승원은 1월20일 둘째 아이 예니가 태
우리학교 정보전산원 뒷편 공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활과학 연수원 공사가 현재 약 70%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생활과학 연수원 신축공사는 타 대학에 비해 부족한 우리학교의 어학 실습실과 어학 강의실 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 건물이 완공되면 언어교육원과 비슷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이뤄질 생활과학
우리 시대의 ‘영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광주에 와 ‘내안의 평화 그리고 화해’를 주제로 법문을 한다.전남대 카운슬링센터는 무각사와 함께 오는 27일(목) 오후 6시 교양강좌의 일환으로 광주시 서구 염주체육관과 주변 산책로에서 틱낫한 스님(77)을 초대해 법문을 듣는다. 선승이자 시인이며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틱낫한(Thich: 석가모니의 釋 + Nhat
“문학과 역사, 철학적 담론이 그리우면 전남대 인문대로 오세요” 깊이있는 ‘인문학 이야기’ 강좌를 통해 위기라고 일컬어지는 인문학에 새로운 입김을 불어넣고 있는 전남대 인문대학이 또하나의 의욕적인 강연을 마련했다. 매달 저명 작가나 저자 초청 강연을 하기로 한 것. 전남대 인문대는 이달 20일(오후 3시, 인문대 1호관 문114 강의실)을 시작으로 올해 말
전남대뉴스가 새학기를 맞아 학내 동아리 탐방에 나섭니다. 새내기들은 이 기획물을 통해서 동아리 가입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탐방을 원하시는 동아리는 전남대뉴스 게시판에 간략한 소개문을 올려 주시면 취재기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주- 꽃피는 봄이 오기를 기다렸듯 동아리들의 신입생 유치가 치열한 가운데...신입생을 제외한 신입
광주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전남대 강당 옆의 매화. 이제 막 꽃봉오리를 터트리는 매화가 봄냄새를 막 피워올리고 있습디다. 3월 9일
우리대학 공과 대학 4호관이 오는 6일경 개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보 전산원 근처에 위치한 공대 4호관은 지난 78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또한, 건물의 공간이 협소해 공간 활용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됐다.이에 대해 우리학교에서는 오는 6월경 공사에 착수해 약 5년정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7년경 공사가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 전대방송 보도부 기획 프로그램입니다.옆의 관련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가기 됩니다...
03년도 신입생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많은 인터뷰를 가져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과수업에 있어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을 얘기하였다. 특히 신입생들의 경우 대학수업이 고등학교 수업과 별반 다를게 없고 기대했던 모습과 많이달라서 실망하였다는 응답이 대상자 20명중 13명에 달하였다. 재학생들도 예전과 다를바 없는 학내 분위기와 수업방식등을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