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2011년도 운영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운영평가는 지난 3월에 전라남도와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 청(이하 중기청)에서 서면 및 현장조사로 시행되었으며, 창업보육 추진체계 및 보육성과, 도정참여 실적 등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2009년도에는 고용증가량이 51명이었지만, 2010년에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의 외국인 유학생(이하 유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측은 이에 유학생들을 위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고 더불어 정보교류 공간 및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여캠 외국인 유학생들은 관련시설이 부족함을 느끼고 교내 정보를 잘 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교내 학생들과의 교류도 적어
지난 21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생활관에서 관생축제를 개최하였다. 제 24대 관생자치회 주최한 이번 축제는 오전에 보물찾기, 구기 종목 대회, 이색적인 마라톤 행사가 진행되었다. 관생축제에서 처음으로 열린 마라톤 행사는 캠퍼스를 두 바퀴 돌아 기숙사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중간부분마다 복불복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재미를 더했다. 자유투에서는 김민혜 씨(국
지난 16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총여학생회(이하 총여)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10학번 여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총여에서 준비한 선물은 미스트와 마스크팩으로 증정식을 통해 성년이 된 여학생들을 축하했다. 총여는 생일이 빠른 학생들에 관계없이 각과 여학회장을 통해 10학번 여학생들을 조사하여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매년 성년의 날이 다가오면 총여에서는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에서 청경대동제(이하 대동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꾸다’이라는 이름 아래 뜨거운 3일을 보냈다.풍물동아리 ‘나래소리’의 길놀이 출발과 함께 대동제가 시작되었다. 본 무대에서는 부총장님과 귀빈들의 축
"사고가 난 자리에 조형물 대신 사람이 있었다면 진짜 큰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라며 정문에서 근무를 서는 모 경비업체직원은 "운전자가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생긴 사고이지만 정문에 특단의 조치가 내려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지난 19일 3시 30분경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정문에서 공대방향
여수산업단지 안전 및 보건관리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18일 우리 대학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2012 여수 세계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린 심포지엄은 우리 대학 화학공장 재난 및 안전보건 연구회와 여수시의 주최로 개최되었다.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향후 산단 안전에 대한 문화 및 기술 수준을 향상하고 국가산업단지의 관리 방안 설정, 향후 지역사회의
강압적인 학사개편으로 인해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단체행동을 하는 등 반발에 나섰다. 지난 18일 해당 학과 구성원들은 본부 측의 유사중복학과 통폐합에 대한 내용을 갑작스럽게 통보 받고 당혹스러워 하고있다. 특히 해양식품공학과(이하 식공) 측에서는 통보를 받은 후 23일 부총장실 앞에서 시위를 하고 통합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지난 호에서 ‘타 통합대학은 어떻게 했나’를 주제로 유사중복학과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언급해 보았다. 타 대학의 사례를 통해 얼마 전 발표된 해소 안이 실현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임을 또 우리 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었다. 문제는 풀기위해 있는 것. 복잡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유사중복학과 해소의 확실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우리대학 학생회관 2층 취업지원팀에서 ‘청경! 도전 100’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청경! 도전 100’은 취업지원팀에서 주관하여 졸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신이 직접 쓴 이력서·
지난 12일 우리대학 여수캠퍼스 인문사회과학관 5층 학술회의실에서 ‘통일세 입법화’라는 주제로 대학생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토론을 통해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통일이라는 사안을 거시적으로 보게 하여 통일의 올바른 인식 확립에 도움을 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토론에 앞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박사의 &ls
‘비전잉글리시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지난 4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인문사회과학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 수강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교육과정을 복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외국인에게 단어 설명하기, 사진설명을 통해 그림 그리기, 팝송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1
지난 4일 우리 대학 수산과학연구소에서 참전복치패 10만미를 여수 4지역 어촌계에 무상으로 분양했다. 무상분양 된 어촌은 여수 오천동, 신월동, 송도, 두모, 신흥으로 5개 지역이며 분양받은 전복종묘는 모두 앞바다에 방류되었다. 이번 방류는 지난 1996년 연구소 설립 당시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간접피해 보상금액 중 일부를 지원받으면서 지역사회 봉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에서는 교내시설을 질서 없이 이용하는 중‧고등학생(이하 중고생)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캠이 위치한 미평동 주변에는 그렇다 할 만한 도서관이 없기 때문에 여캠 중앙도서관을 개방하고 있으며 스포파크나 언어교육원과 같은 여러 교내시설들이 지역주민들과 공유되고 있다. 학생들 역시 교내시설을 개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유사중복학과 개편안이 새로 발표되었다. 그 내용은 14개 해당 학과에서 3개학과로 범위를 축소한다는 것이었다. 본부 관계자는 “개인 교수나 해당 학과의 편의보다는 장기적으로 대학 발전에 대한 명분, 현실가능성을 고려해 학사조직 개편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과 개편이 축소된 안이 과연 장기적으로 대학 발전을 위한 것인가 또 과연
우리 대학 장애학생특별위원 중 청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대변하기 위해 정지혜 씨(시각디자인학․11)가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청각장애를 갖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앞으로 입학하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는데 마침 아는 친구가 추천해주었고
여수‧순천지역 5개 대학이 지난 20일 순천대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을 위한 협정이 체결되었다. 여수지역 대학은 우리 대학과 청암대이며 순천지역 대학은 순천대와 제일대, 청암대로 이 5개 대학은 이번 협정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원봉사활동 참여지원 및 생활관 이용 등의 협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수캠퍼스 학생회장
봉사단 ‘해다미’창단식이 지난 29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 1층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 해다미는 순우리말로 ‘해를 담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넓은 마음으로 타인을 돕고 헤아리자는 뜻을 담고 있다. 봉사단은 수산해양대학 총학생회에서 주최하여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대
우리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생활관 옆에 위치한 해양시뮬레이션센터 완공식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본래 해양시뮬레이션센터는 2004년부터 구축을 시작해 2009년에 실험시설들이 모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점점 늦춰져 이달에 완공식을 하기로 되어있었다. 1단계 공사가 끝난 뒤 완공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3D 조석수조가 완벽한 모습을 갖춘 후 완공식을 시행했으면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생활관에 전단지가 배부되는 등 외부인 출입이 쉽게 허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기숙사 현관에는 관생 외 출입금지라는 알림이 붙어있음에도 외부인 출입이 쉽다. 또 알림판에는 외부인이 출입할 시 관리실에 허용을 받고 입장목걸이를 착용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어느새 치킨집 전단지가 하나 붙여지더니 다른 업체에서도 전단지를 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