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부 송인성 교수(경제·환경계획)는 지난 7월 전공분야 220여권의 장서를 기증한데 이어 8월에는 2백10여권의 장서를 기증하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서관에 자료를 기증할 것을 약속했다. 또 변동현 전 신방과 교수도 전공분야 5백80여권의 자료를 기증했다. 이외 마석렬 교수(체교·스포츠심리학)가 40여권의 자료를, 경영대학장 김재전 교수도 고서 35권 외 40여권의 자료를 기증했다.
계속적으로 도서관에 장서를 기증하고 있는 송인성 교수는 "앞으로도 2, 3천권 더 기증할 예정"이라며 "같은 분야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자료를 통해 더욱 활발히 연구하고 학문적 발전을 이룩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전대신문 대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