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기사를 통해 업체에 대한 학교의 영향력이 매우 미미함을 알았다. 이런 상황에서 업체에서 하는 학생 평가의 객관성에 의문이 들었다. 보다 도움이 되는 방안의 도입이 시급한 때인 것 같다. 업체와 학생들의 의식변화도 필요하다.
평소 ‘국립대 법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호 기사들을 눈 여겨 보았다.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국립대학 학생들의 의견과 상황 또한 알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법인화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개념과 영향 등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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