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물가 상승이 우리 대학 주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학생들의 주머니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학교 주변 식당과 술집 등을 조사해본 결과 밥값과 술값, 안주값 등이 3백 원에서 크게는 2천 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내 식당도 분식과 교직원식당의 메뉴가 2백 원부터 5백 원까지 인상돼 학교 내에도 물가 인상이 예외는 아니었다. 또한 앞으로 일반 의약품 값이 오름에 따라 우리 대학 보건소의 의약품 값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8면>
  이처럼 물가가 잇따라 인상되고 교통비 또한 인상을 앞두고 있어, 학생들의 한 달 생활비는 더욱 늘어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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