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운동장에서 제8회 총예비역의장배 축구대회에서 냉동공학과 ‘RACE’팀과 전자통신공학과 ‘회오리’팀의 결승전이 있었다. 이날 냉동공학과 ‘RACE’팀이 우승을, 전자통신공학과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제8회 총예비역의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냉동공학과 ‘RACE’팀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또 득점왕에는 해양경찰학과 김선현 군과 최우수 선수상에는 냉동공학과 박재민 군이 차지하였다. 시상식에 총동문회 조영식 사무처장이 참석해 우승트로피를 수여했다.

총예비역협의회 의장 신경수 군(양식·3)은 “학우 여러분들의 열띤 참여와 성원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서 기쁘다”며 “남은 기간 학우여러분들을 비롯한 총예비역협의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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