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연 박사는 “인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능력은 성취욕구와 승부근성이다”며 “무엇이든 열정적인 인재가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봉사활동도 기업체 취직에 가산점이 부여된다”며 “헌혈이나 남을 도와주는 단체적인 행사에 적극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가산점을 받아야 한다”며 입사지원과 면접용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끝으로 강의를 마무리 했다.
22일 양상진 박사는 프리젠테이션 내용 구성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앞으로 있을 강의마다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게 하여 토론, 집단면접이 있을시 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승호 군(해공 ·4)은 “취업에 앞서 남들 보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얻고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취업이라는 두려움 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 더 앞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 4일부터는 우승희 강사가 직업세계의 이해, 나의 의사결정 방법, 진로선택 나의 인생설계, 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박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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