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구 연령이 46억년만큼 오래되지 않았으며, 매우 젊다는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 쓰였다. 오랜 지구의 연령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보편적 사실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견을 검토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구의 오랜 연령을 제시하는 유일한 방법인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기초한 지구의 연령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만하다. 실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가정과 결과는 정확하지도 신뢰할 만하지도 않다. 이 책은 지구 연령이 46억년만큼 오래되지 않았으며, 매우 젊다는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 쓰였다. 오랜 지구의 연령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보편적 사실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견을 검토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구의 오랜 연령을 제시하는 유일한 방법인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기초한 지구의 연령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만하다. 실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가정과 결과는 정확하지도 신뢰할 만하지도 않다.

46억 년이라는 지구의 나이가 어떻게 결정됐는지를 알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성경에 기록된 만물의 창조 시기는 1만년을 넘지 않는다. 지구의 나이는 여러 가지 객관적 자료를 통해 추리할 수 있으며, 그 자료들은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러한 주제들에 대하여 지질학자인 존 모리스 박사가 과학적 훈련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소련과 중국에서의 강연 중의 에피소드와 복음이 적절히 제시되어 있어서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조정일 교수(과학교육학부)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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