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 1호관에서 3학년 공예전공실로 가는 길이 가로등이 없어 어둡다. 특히 우리 학과 학생들 대부분이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항상 그 길을 지나다녀야 하는데, 혼자서 걸어가면 무섭다.                                                            김유진(공예․3)


경영대에서 상대로 가는 길에 가로등 하나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그 곳은 특히 나무들도 많아서 밤에 혼자 갈 때 무섭다.                                            김빛나(경제․1)


밤에 법대에서 정문으로 내려가는 길이 어두웠다. 특히 밤에는 인적도 드문데 정문까지 내려가는 길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가로등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오대종(인류․3)


용봉문화관 뒤쪽 부근이 밤에 매우 어둡다. 특히 용지 부근에는 밤에 사람들도 많은데, 가로등도 별로 없어 혼자서 산책하려면 무섭기도 하다.                       문정윤(생활․1)


공대 쪽문부근에 가로등이 더 설치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그곳은 밤늦게 까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더 밝았으면 한다.                                  옥평갑(산전․1)


밤에 인문대 벤치주변이 어두웠다. 특히 그곳은 인문대 쪽문과도 가까워서 밤늦게까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인문대 공사를 하면서 함께 가로등도 하나 설치해줬으면 좋겠다.

                                                                        김종경(과교․1)


1학생회관 뒤 응큼동산에 가로등을 설치해 환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다.       정다인(과교․1)

/정리=노은빈 기자 kokoh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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