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출신 박사들이 주도하고 자발적 전문가 모임인 ‘나노재료연구회’가 오늘 2일 첫돌을 맞아 이 날 우리 대학 용봉문화관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진다. ‘나노재료연구회’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젊은 박사들이 각자의 기술을 공유해 나노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등 대외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해 11월에 만들어졌다. 우리 대학 출신 박사들이 주도하고 자발적 전문가 모임인 ‘나노재료연구회’가 오늘 2일 첫돌을 맞아 이 날 우리 대학 용봉문화관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진다.

‘나노재료연구회’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젊은 박사들이 각자의 기술을 공유해 나노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등 대외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해 11월에 만들어졌다. 이 모임은 결성 당시 10명의 박사급 회원으로 다양한 전공과 구성으로 학제 간 연구 등 이종 학문 간의 교류를 통해 학문과 기술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고 지역을 보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려면 자연히 세계를 대상으로 월드퍼스트와 베스트로 블루오션에 진입하기 위한 가치혁신의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다. 특히 이번 1주년 기념행사의 준비와 제반 사항에 필요한 비용을 회원 모두가 참여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구성원의 열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연구회 운영은 구성원을 중심으로 매월 2차례 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전공 세미나를 통해 구성원간 공동연구나 아이디어 발굴 등을 하고,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져왔으며 현재 27명의 박사들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연구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직업도 교수, 공무원, 벤처기업 대표, 연구원, 강사 등 다양하며 공학․이학 박사, 인도․일본․영국․국내 학위 등 교육여건과 환경 역시 경쟁력 있는 모임이다.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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