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학생회 주최 공대 학장배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닷새 간 대운동장과 보조운동장, 예대 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공과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팀에게 우승기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대 학생회장 강현철 군(응화부·3)은 "이번 행사가 사고 없이 잘 치러졌으면 한다"며 "축구를 통해 공대인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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