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화상대회 기념 학술회의’가 오는 8일 오후 1시 반부터 6시까지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사회과학연구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4차 세계한상대회와 8차 세계화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김태홍 국회의원실과 8차 세계화상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동북아 공동번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준비한다.

 ‘세계한상․화상대회 기념 학술회의’가 오는 8일 오후 1시 반부터 6시까지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사회과학연구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4차 세계한상대회와 8차 세계화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김태홍 국회의원실과 8차 세계화상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동북아 공동번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준비한다.

 

이는 두 대회를 맞이해 동북아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찬 및 기자간담회를 12시부터 한시간 동안 프린스호텔에서 진행한 뒤 개회식을 오후 1시 반에 열고 2시에 원국동 제8차 세계화상대회조직위원장 연사의 ‘CHAT의 중심으로 하는 신화상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 후 제1회의 ‘한상과 화상의 동반성장’(오후 3시~4시 20분), 제2회의 ‘세계한상 및 화상 대회와 광주 지역 발전’(오후 4시 30분~6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게 된다.

 

/이종윤 기자 winhot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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