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에서 정보처리기사 강의를 하고 있는 허민 강사는 "한 달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컴퓨터 자격증 시험에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고 말했다.허 강사는 “방학을 맞이해 두 달 동안 딸만한 자격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정보처리기사와 사무자동화산업기사가 실기와 필기가 그것”이라며 이 외에도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도 필기와 실기가 있고,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여학생회에서 정보처리기사 강의를 하고 있는 허민 강사는 "한 달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컴퓨터 자격증 시험에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강사는 “방학을 맞이해 두 달 동안 딸만한 자격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정보처리기사와 사무자동화산업기사가 실기와 필기가 그것”이라며 이 외에도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도 필기와 실기가 있고,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시험 일정을 살펴보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인 취업에 도움을 많이 주는 자격증에는 정보처리 기사와 사무자동화가 있는데, 정보처리기사는 비쥬얼 베이직을 하는 것이고, 사무자동화 산업기사는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를 하는 것이라고. 그는 “사무자동화 산업기사는 3학년을 등록했거나, 전문대 2학년, 정보처리기사는 4학년이면 응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무원 시험을 볼 때도 이 두 자격증은 가산점이 높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이는 허 강사는 “요즘 시대에 컴퓨터를 할 수 있는 능력은 더 증가되고 있다”며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것은 기본 소양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배워 일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배워 두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시험을 볼 때 너무 쉽게 생각하여 대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떨어질 확률이 크므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가로 넣기로 바뀐다고 하니, 이런 점도 주의하여 꼼꼼히 공부 할 것”을 당부하면서 그는 “2007년부터는 컴퓨터 관련과가 아니면 자격요건이 되지 않아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며 “이러한 이유는 자격증만 있고 그것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며 따라서 대폭 바뀔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자격증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니 자격증 하나는 방학을 이용해서 따는 게 좋다는 허 강사. 그는 ”혼자 책을 사서 공부하거나 교육기관을 이용해 강의를 듣거나,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는 등 많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 방식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하며 “컴퓨터 자격증을 따놓고도 안 쓰면 아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것을 간단히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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