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훈 세무사가 최근 우리대학 경영대에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평소에도 지역의 인재 양성과 사회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해온 조 세무사는 지난 25일 강태구 경영대학장을 방문해 “경영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유능한 인재를 더 양성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세무사는 65년 우리 대학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71년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남 몰래 장학금을 기증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훈 세무사가 최근 우리대학 경영대에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평소에도 지역의 인재 양성과 사회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해온 조 세무사는 지난 25일 강태구 경영대학장을 방문해 “경영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유능한 인재를 더 양성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세무사는 65년 우리 대학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71년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남 몰래 장학금을 기증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세무사는 지난 97년부터 4년간 광주지방세무사회 13대14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경영 지도와 기업진단 기법을 활용해 납세자의 절세를 위한 종합적인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98년과 2000년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경영대학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장학사업과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난 2003년 용봉경영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영대학은 조 세무사가 기탁한 기금을 경영대 학술장학재단에 예치해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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