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이같은 악취의 원인은 지난 중간고사 기간부터 나기 시작한 이 악취는 백도와 언어교육원 사이에 설치돼있는 정화조와 하수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재학생들이 학교 게시판에 항의하는 글을 올려 도서관 정보지원과에서 대책을 마련중에 있으며 이에 일차적으로 정화조를 청소했으나 악취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주 또는 다음주 중에 하수관을 청소할 계획이나 하수관의 구조가
뒤틀려 있어 실질적으로 청소를 시행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또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그 냄새가 더욱 심해 언어교육원과 백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불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담당기자 황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