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영업 10시 제한’으로 봉지와 대운동장에 인파가 집중돼 ▲5인 이상 집합 금지 미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노상 방뇨 ▲흡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광주시는 야외 공간에서 음주·취식 행위 금지를 권고했다. 이에 총무과는 지난 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대운동장, 봉지, 민주마루 앞 잔디밭을 폐쇄하기로 했다. ▲출입 금지 라인 설치 ▲비료 살포 ▲22시 이후 보행로 소등 조치를 취했다. 한편 총학생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일간 학생을 대상으로 ‘봉지 폐쇄 여부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참여 인원 1,085명 중 842명(77.3%)이 폐쇄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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