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레의 딸 자주의 불꽃, 어느덧 박승희 열사 30주기다. 박승희 열사와 1991년 열사투쟁 12인 합동분향소가 제1학생회관 앞 5·18광장에 마련됐다. 합동분향소는 이달 30일까지 설치된다. 민주화를 외치며 노태우 정권에 맞선 박승희 열사와 청년들의 불타는 정신이 여전히 선명하다. 사진은 1991년의 5월 정신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