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그 이름, 3월. 개강과 함께 가득 차야 할 캠퍼스는 여전히 비어있다. 이맘때쯤 봉지는 친구들과 돗자리를 깔고 봉플을 즐기는 학생들로 붐비곤 했다. 사진은 학생들의 환한 웃음소리를 기다리는 텅 빈 봉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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