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꿈빛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어느덧 11월이 되고, 날이 쌀쌀해졌는데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을 타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문세 님의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선선한 가을밤의 산책이 떠오른답니다. ‘가을밤’ 하면 산책이 떠오르잖아요. 이 노래는 가사도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멜로디도 경쾌하고 좋아요.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가을 병도 완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다른 독자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들으며 간접 산책도 실컷 하시고, 또 날이 좋다면 산책하러 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실컷 즐겨주세요.

김소희 (경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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