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봄의 따뜻함이 여름의 무더위로 바뀌었다. 캠퍼스에도 푸르른 여름이 찾아왔다. 용지는 부쩍 더워진 날씨를 달래듯 짙은 녹음으로 가득하다. 햇빛을 받아 수정처럼 반짝거리는 물결이 대면 강의를 듣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의 마음을 간질인다. 박세은 기자 3esilver91@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어느덧 봄의 따뜻함이 여름의 무더위로 바뀌었다. 캠퍼스에도 푸르른 여름이 찾아왔다. 용지는 부쩍 더워진 날씨를 달래듯 짙은 녹음으로 가득하다. 햇빛을 받아 수정처럼 반짝거리는 물결이 대면 강의를 듣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의 마음을 간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