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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대학이 선순환하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요”■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한 1+1=1팀
표성혜 기자  |  tnduf7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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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0  2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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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 번째부터 김의송, 윤희원, 정진용 씨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이란,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창업기반 조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북구청에서 우리 대학과 연계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1월 우리 대학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에서 빛나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1+1=1’ 팀의 윤희원 씨(기계공학·16), 김의송 씨(기계공학·16), 정진용 씨(기계공학·14)가 그 주인공이다.

‘1+1=1’ 팀원들은 공모전 준비 당시 모두 4학년 종강을 앞두고 있었다. 이들은 대학 생활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고자 새로운 분야의 공모전에 도전하게 됐다. 팀원들은 “송정역 시장, 양림동 펭귄 마을 등 광주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가까이서 보며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도시 재생 사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공모전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열정으로 공모전에 도전한 그들이었지만, 비전공자로서의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캠퍼스를 새로운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명확한 기획 의도를 가지고 지역 상권 및 인프라 정보를 직접 발로 뛰며 모은 결과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팀원들은 “캠퍼스 주변을 직접 조사하며 지역 주민과 우리 대학이 ‘함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며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이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하는 팀원들. 그들은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새로운 분야를 공부했고 그 결과 공모전에도 입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참여를 통해 단점은 장점으로, 장점은 강점으로 만드는 기회를 얻었다”며 “다른 학생들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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