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람들
"무궁무진한 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남도차(茶)문화회' 회장 반재홍 씨
박세은 기자  |  3esilver9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2  13:43: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차(茶)’는 우리에게 물만큼이나 익숙한 음료다. 찻잎을 이용한 녹차부터 과일을 이용하는 청, 커피, 디톡스 워터까지. 다양한 차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남도차(茶)문화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반재홍 씨(일어일문·18)다.

반 씨는 이전에 다도를 배우며 차가 지니는 다양한 맛에 관심을 갖게 됐다. 다도를 배우고 차를 직접 마셔보면서 차는 우리는 방법에 따라 쓴 맛, 담백한 맛 등 다양한 맛이 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때의 경험은 자연스레 ‘차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차를 ‘쓴 맛’ 하나로 정의하기에는 차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는 반 씨.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은 것은 바로 ‘차향(茶香)’이다. 그는 “보통 차가 물에 우러나오는 데 짧게는 30초, 길게는 3분의 시간이 걸린다”며 “차가 우러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차향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말했다.

반 씨는 휴식과 취미생활에 중점을 둔 현대 다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라고 말한다. 그는 다도 초심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차로 ‘백차’를 추천했다. 흔히 ‘백호은침’이라고 불리는 백차는 향기가 맑고 맛이 산뜻해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는 “백차는 혀끝에 느껴지는 상큼하면서도 단 맛이 일품이다”며 “한 번 마셔보면 그 매력에 금세 빠져들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값비싼 도제 다기가 없더라도 ‘표일배’를 이용하면 차를 쉽게 우려마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 씨에게 ‘남도차문화회’는 누구나 편하게 쉬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그는 “차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남도차문화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학기에 진행되는 알림아리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아도 부스에 와서 편하게 차 문화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관계의 역설, 계약과 신뢰에 대하여
2
전남대 교육개혁의 상징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
3
여캠, 산업협력친화적 '산학융합캠퍼스' 완공
4
"여름방학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 했어요"
5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6
총학 없는데 축제, 선거, 감사는?
7
기자이기 때문에
8
‘AI융합대학’ 편입 예정이던 자율전공학부, “없던 일로”
9
'동양의 유대인'들의 도시, 원저우의 문화를 맛보다
10
학생회관부터 생활관까지, 사람 사는 소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정병석 | 주간  : 임칠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