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신문>이 주최한 2019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식이 오늘(20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시 부문 심사자 노철 교수(국어교육), 단편소설 심사자 이미란 교수(국어국문),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악어’ 강백선(디자인·15), 단편소설 부문 가작 ‘일말상초’ 이현철 (신문방송·16), 시 부문 당선작 ‘직전에 대하여’ 이소민 씨(화학·18)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선자에게는 총장표창과 상금 각 120만원, 80만원, 60만원이 수여됐다.


시상을 맡은 정병석 총장은 “앞으로 전남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귀한 문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문예작품현상공모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의 응모기간동안 총 12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세 편의 작품이 각각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과 가작, 시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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