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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 생활관 식당, 무단으로 들어와 식사하는 학생들생활관 관계자 “출입문이 두 곳이라 무단식사 잡기 어려워”
박관우 기자  |  dirn05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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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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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관(푸른학사) 식당 정문에서 지문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여수캠퍼스(여캠) 생활관에서 식사를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식사를 한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여캠 생활관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푸른학사 1층에 위치한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생활관 식당은 사전에 신청한 학생들만 이용 가능하며 지문 검사를 거친 후 식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식사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이 식당 뒷문으로 몰래 들어와 무단으로 취식하는 경우가 발생해 생활관에 돈을 내고 밥을 먹는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학대학 ㄱ씨는 “학생이 몰래 들어오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무단으로 들어와 식사 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단으로 식사하는 학생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관리, 감독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현재 생활관 식당 정문은 근로장학 학생들이 지문 검사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식사 시간이면 인파가 몰려 뒷문으로 몰래 들어오는 학생들까지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생활관 관계자는 “생활관 출입구가 두 곳이 있어 식당을 출입하는 모든 학생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몰래 취식하는 일이 생기는 것 같다”며 “식당 관계자 모두가 학생들이 들어오는 것을 주시하고, 지문 확인을 안 한 친구들은 냉정히 돌려보내는 등 앞으로 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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