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광주시민의 명예를 운운하며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구리는 게 없으면 당당하게 밝혀라'라는 말은 유가족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말이다. 유가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희생된 가족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있기에. 평화집회, 평화 시위를 표방한 채 그들이 더 이상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길 바란다. 한아름(신문방송·18) news@cnumedia.com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나는 광주시민의 명예를 운운하며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구리는 게 없으면 당당하게 밝혀라'라는 말은 유가족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말이다. 유가족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희생된 가족을 생각하며 슬퍼하고 있기에. 평화집회, 평화 시위를 표방한 채 그들이 더 이상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