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전대신문>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전대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대스타그램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아가세요!

 

 

1등 김정은 씨(수학·14) 올해 컴퓨터관련자격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컴퓨터활용능력2급을 따게 됐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필기, 실기를 독학으로!! 한번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공부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합격하니까 뿌듯합니다. 누군가에겐 사소한 자격증에 불과할지라도 저에겐 바쁜 학기 중에 딸 수 있었던 뜻 깊은 자격증입니다.

 

2등 김지윤 씨(농식품생명화학·15) 졸업을 앞두고 4년간 함께한 소중한 친구들과 경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등 노영진 씨(경영·08) 어쩌다 보니 아직도 학교에 있는 아재입니다. 축구하는 것과 사진 촬영이 취미라, 축구 사진 촬영도 즐겨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 떠나기 전에 교내 대회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9~10월에 열렸던 교내 대회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네요. 여러 선수 분들이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대회 내내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3등 허 인 씨(국제·13) 올해 제가 이룬 목표 중 하나는 고등학교 때 지리공부를 하면서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고 버킷리스트 1호로 목표를 잡았던 미국 애리조나 주 말굽 협곡을 6년이 흐른 후 올해 가게 되어 드디어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올해 갔다 온 곳 중 가장 멋있었고 좋은 사람과 함께 간 곳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입니다.

 

3등 백민영 씨(신소재공학·18) 비행기를 타보지 못했던 저는 비행기를 꼭 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학 입시가 끝나고 잠깐의 알바를 하며 다짐하게 된 것이 ‘올해는 비행기 꼭 타고 여행가야지!’였어요. 그렇게 마음속으로만 다짐한 것이 올해에만 비행기를 세 번 타게 되었네요.

 

3등 천지연 씨(국제·15) 뉴욕에서 새해 첫날 맞이했어요!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