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전대신문>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전대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 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대스타그램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아가세요!
 

1등

 

표혜민(중어중문·17) 남자친구와 용지 앞 스위티움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첫 만남 장소라 그런지 저희 둘 다 용지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좋아합니다.ㅎㅎ 주말에 맛있게 저녁을 먹고 용지 산책을 하다 벤치에 앉아 우연히 카메라를 켰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이 찍혔답니다.~♡

2등

 

김나현(동물자원·18) 친구들이랑 벚꽃 구경 왔을 때 용지의 풍경을 담고 싶어서 드론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2등

 

김은지(정치외교·18) 제가 학교를 입학하고 처음으로 밤늦게 하교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3월이 끝나가는 무렵이었기에 밝을 때 본 용지는 차가워 보였는데, 신기하게 어둠 속에서 본 용지는 정말 따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약 2주전에는 제가 아끼는 사촌동생에게 캠퍼스 구경을 시켜주며 추억을 쌓았는데요,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운 사촌동생이용지의 오리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귀엽더라고요. 등교할 때, 하교할 때 항상 지나치는 용지는 저에게 많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입니다. :D

3등

 

김유라(농업경제·17)
수업이 일찍 끝난 뒤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고개를 들었는데 동화 속 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 봄, 전남대의 캠퍼스를 보고 카메라를 구입하면 꼭 전남대에서의 봄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봄이 오고 처음으로 찍은 전남대 캠퍼스 사진이라 이 사진은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3등

 

오하늘(자율전공·18) 학교 이곳저곳에서 널린 꽃들과 사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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