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 사무국(▲총무과 ▲재무과 ▲시설과)이 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건물별 책임 관리제’를 실시한다. 건물별 책임 관리제는 각 건물별로 책임 주체를 두어 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바로고치미 센터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시설불편 신고가 들어오면 불편사항 처리 과정에서 결과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광주, 학동, 화순 캠퍼스 33개동 1층에 건의함을 설치해 시설 불편 개선을 위한 창구를 만들었다. 대학본부 사무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설 관련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최지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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