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전대신문>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전대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 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대스타그램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아가세요!
 
 
 
강백선(디자인·15)
용지 맞은 편 작은 공원에서 어른, 아이, 외국인 할 거 없이 모두가 벚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벚꽃을 더 설레게 하네요!
 
 

강진우(문화콘텐츠·17)

긴 겨울이 지나 학교 곳곳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벚꽃. 우리는 벚꽃을 반깁니다. 우리도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면 벚꽃처럼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고 반겨지는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안혜림(신문방송·17)

봄을 알리는 봄비가 캠퍼스를 적시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비를 맞으며 다음 수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주연(자율전공·18)

대상을 찍을 때 구도와 빛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게 신기해 평소 사진 찍는 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가끔 타인이 잘 찍었다고 소소한 칭찬을 해줄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김은지(정치외교·18)

오늘 아침 걸어가면서 벚꽃을 보니 곧 져버릴 것 같아 신입생으로서 맞이하는 봄을 간직하고자 독특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하늘(자율전공·18)

‘사진충’이란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진 찍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한동안 꽃을 자주 찍었는데 찍는 거마다 너무 예뻐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비가 와서 꽃들이 다 떨어져버렸지만 사진으로라도 남아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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