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검출로 우려를 낳았던 대운동장 우레탄 트랙 개·보수 작업이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다. 작업은 12월 19일에 완료될 예정이며 ▲ 우레탄 트랙 개·보수 ▲ 인조 잔디 설치 ▲ 보조운동장 보수 ▲ 다목적 구장 보수 등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운동장을 비롯해 보조운동장 테니스장 일부가 사용 중지된다.

시설과 관계자는 “이번 대운동장 개·보수 작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며 “방학에 진행하려 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과 북구청과의 협의 과정이 길어져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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