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2017년도 제4차 회의가 지난달 22일 우리 대학 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교인 전북대 이남호 총장과 우리 대학 정병석 총장을 비롯한 10명의 거점국립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구조개혁평가 개선, 연구경쟁력 강화방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병석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남대학교는 최근 향후 3년 반 동안 대학운영의 틀이 될 ‘어젠다 2021’을 마련했다.”면서 “5대 어젠다와 20대 전략과제, 100개의 핵심사업을 통해 거점국립대의 위상에 걸 맞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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