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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단과대학 감사 결과 발표예술대 5년째 이어진 불신임 판정
황윤택 기자  |  dbsxor2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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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8  0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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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상반기 단과대 학생회 감사결과 예술대, 법과대를 제외한 7개 단과대학의 학생회가 모든 항목에서 A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법과대는 학생회 미선출로 올해 상반기 감사에서 제외되었다.
 
예술대는 감사위원회의 일정 통보 및 경고조치에도 자료 미제출로 불신임을 받았다. 최지영 상반기 감사위원장(유아교육·15)은 “이번 감사에서 예술대는 불신임을 받았으므로 다음 학기 예산이 10% 삭감될 것이다”며 “추측컨대 예술대의 경우 예산 외에도 공연 등의 다른 자체 수익이 있기에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예산 삭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대일 예술대 학생회장(미술·13)은 “자료 취합은 했으나 중요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정이 겹쳐 전달하지 못했다”며 “이번 감사에서 불신임을 받은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밝혔다.
 
예술대 학생회는 2013년부터 5년째 제출기한 미준수 혹은 미흡한 자료제출로 인해 꾸준히 문제제기를 받아왔다. 예술대 ㄱ씨는 “예술대가 불신임을 받은 일은 안타깝다”며 “평소 운영은 잘 하는 것 같은데 왜 자료를 안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감사 시행세칙 상 감사 불응 시 10% 예산 삭감 외에는 특별한 제재수단은 없는 상태다.
 
2017년 단과대학 상반기 감사결과는 제1·2 학생회관 및 각 단과대 앞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감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학생회 운영 ▲공약이행 ▲회계 ▲기타 네 분야로 나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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