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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5.18 도청 방송하던 ‘박영순’ 씨
황윤택 수습기자  |  dbsxor2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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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7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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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가를 믿었기에 우리를 향해 총을 쏘지 않을 것이라 믿었다.”

‘37년 후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를 주제로 5·18 민중항쟁 37주년 강연회가 지난달 25일 제1학생회관 200강의실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 5·18 행사기념회와 우리 대학 중앙운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강연자 박영순 씨는 당시 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가두방송을 했던 진행자이자 영화 <화려한 휴가> 중 박신애(이요원 역)의 실존모델이다.

가두방송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군인들에게 잡혀가 모진 고문을 당한 박영순 씨. 그는 “고문으로 인해 허리에 큰 부상을 입어 지금도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하지만 다시 그때와 같은 상황이 온다 하더라도 그때처럼 행동할 것이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을 명백한 국가폭력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국민을 지켜야 하는 군인들이 국민들에게 총을 겨눴다는 사실에 대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반문했다. 그는 “얼마 전 출판된 <전두환 회고록>에서 전두환 씨가 자신이 피해자인양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을 헌법에 명시해 두 번 다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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