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우리 대학 후문에서 매주 수요일 7시에 진행 중이다.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건립추진위)의 모금활동은 지난해 11월 3일에 시작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일은 8월15일 광복절로 예정되어 있으며, 건립 장소는 북구청 및 전대 후문 근처가 유력하다.

이달 15일 모금 운동을 진행한 건립추진위 김태현 씨는 “서명운동에 동참하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추진위원이 된다”며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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