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람들
"공부와 친구, 두 마리 토끼 잡았어요"■해양기술학부 졸업생 김현진 씨
나현수 기자  |  dnwnfh1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06  21:36: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졸업을 앞두니 마냥 기분이 좋아요”

바다가 좋아 여수캠퍼스에 입학했던 김현진 씨(해양기술·13)는 이제 졸업을 앞둔 한 명의 학생이 되었다. 재학 중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던 김 씨는 “1학년 때 교내 순환버스가 있는지도 모른 채 전공 책을 들고 학교를 뛰어다니던 게 어제 같다”며 “대학생활 중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대학생활에서 공부만큼 사람과의 만남도 중요하다는 김 씨. 그는 학과 부학회장과 실험실장을 맡으며 사람들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그는 “학과 학생회 부학회장을 맡아 MT 준비, 축제 준비, 체육대회 등을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며 “이후에도 실험실장을 맡으며 심화적인 공부의 도전과 동시에 학과 교수님, 선후배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학업, 교내활동과 더불어 동아리 활동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하나 새롭게 도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학과 학생들이 아닌 다른 학과 학생들과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제 곧 입학할 신입생들이 학업과 교우관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김 씨. 그는 “물론 취업을 위해 공부도 중요하지만 동기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은 결국 동기뿐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찍부터 각자의 미래를 위해 학점, 봉사활동과 같은 목표를 세워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 씨는 졸업 후 진해에 위치한 해군 학사장교로 입영할 예정이다. 그는 “학사장교에 지원해 대학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며 “의무복무기간을 마치기 전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 해양수산부 소속 서해어업관리단에 입사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나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오늘 학식 뭐 먹지?
2
“같이 하면 혼자 못하는 걸 할 수 있어요”
3
2017 하반기 전학대회 부결돼
4
전대생이 가장 사랑하는 책은 ‘미움 받을 용기’
5
“너가 계산하면 내가 바로 토스해줄게”
6
대학교육 목적 구성은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 중시한 공적 가치 존중 우선
7
“책은 생각을 자라게 하는 양분이에요”
8
우리 대학도 석면 위험지대?
9
동아리방 내 음주행위 공공연히 행해져
10
“어서오세요. 전남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총장 지병문 | 주간  : 주정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정기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