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여수
여캠 총학생회장 '이음' 선본, 정후보 병역 허위사실 발각육군병장만기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 근무해… 경고 1회 징계
나현수 기자  |  dnwnfh1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01  03:51: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징계공고

 여수캠퍼스(여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이달 1일 2017 여캠 총학생회 선거에 입후보한 ‘이음’ 선본 강지상 정후보(계자동차공학·11), 이지훈 부후보(해양기술·12) 에게 경고 1회 징계를 결정했다. 이는 강지상 정후보의 프로필에 육군병장만기전역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허위사실이 발각되었기 때문이다.


중선관위가 강지상 후보 측에 공고한 ‘징계 공고’ 내용에 따르면 “정 강지상, 부 이지훈 후보의 프로필에 관한 정 후보의 병역 명시에 있어 허위 사실이 발각되었기 때문에 경고 1회 조치함”이라고 적시하였다.


이후 ‘이음’ 선본은 우리 대학 여캠 선거시행세칙 중 제 32조 4항 ‘경고를 받은 선본은 12시간 이내에 중선관위의 허가 하에 공개사과문을 '공개사과문’ 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선본의 지정된 게시판에 대자보 2장 이상의 크기로 해야 하며(중략)’에 따라 교내에 공개사과문을 기재했다.

   
▲ 사진은 교내에 부착된 '이음' 선본의 공개사과문.

‘이음’ 선본의 공개사과문에 따르면 “프로필 작성에 있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사항에 대한 명확한 기재법이나 설명이 없어 예비군 3년차인 정 후보를 병장만기전역으로 기재했다”며 “학우여러분들께 허위사실을 기재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캠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 이러한 사실이 퍼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신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익명으로 글을 올린 ㄱ 씨는 “아직 총학 당선도 되지 않으셨는데 벌써부터 학생들 전체로 사기를 쳤다”며 “당선되면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익명의 ㄴ 씨는 “공개사과문은 사과문이 아니라 해명하기에 급급한 문장으로만 가득하다”며 “몰랐다는 말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을 뿐더러 중대한 잘못을 저질러 놓고서도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 한 장으로 무마하려는 생각 또한 한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나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총학 후보자들, 인문대 벤치 앞 합동 유세 진행
2
2018 총학생회 선거 정책공청회 열렸다
3
오는 21일 총학선거…최도형 VS 황법량 후보 출마
4
“우리는 어딜 가든 함께 해요”
5
어둠 속에 남겨진 학생, 감시 없는 캠퍼스
6
2018년도 10개 단과대에서 학생회 선거 진행
7
원가의 3배까지? 절실한 관객 위에 암표상 있다
8
만화로 보는 팀플 유형
9
용봉캠퍼스와 봉황
10
“학우들이 원하는 모든 일을 하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총장 지병문 | 주간  : 주정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정기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