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명노 정후보, 김설 정후보, 나현조 정후보
지난 5일 총(여)학생회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3개의 선본에서 후보자를 냈다. 5년만에 경선 3판전이다.
 
‘언제나 니곁에’ 선본에서 나현조 정후보(윤리교육·13), 정강현 부호보(화학공학·12), ‘당신의’ 선본에서 이명노 정후보(지구환경과학·14), 최동혁 부후보(윤리교육·13), ‘너에게’ 선본에서 김설 정후보(정치외교·12), 정태준 부후보(화학·12)가 출마했다.
 
‘언제나 니곁에’ 나현조 정후보와 전강현 부후보는 후보 출마를 위해 각각 사범대학생회장직과 화학공학부 집행부를 사퇴했다.
 
‘당신의’ 이명노 정후보는 자연대학생회장직을 사퇴했으며 최동혁 부후보는 2014학년도 사범대상임위원장(당시 사범대학생회장 공석)과 2015학년도 사범대학생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된다. 총(여)학생회 선거일은 11월 21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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