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학술/출판
계속되는 지진, 우리 대학 건물 내진상황은?■ 우리 대학 건물, 지진에 안전한가
정수아, 박세인 기자  |  news@cnumedi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03  20:06:0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88년 이전 지어진 건물들 내진 설계 이뤄지지 않아
 
   
▲ 노후화된 건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1학생회관의 모습
지난 9121978년 이후 38년 만에 경주 일대 지역에서 최대지진이 발생했다. 오후 744분에 발생한 1차초진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나 초진뒤 1시간 후에 발생한 본진은 전국에서 지진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일어나 당시 교내에 있던 학생들도 지진을 감지했다. 이윤주 씨(일어일문·16)지진이 났을 당시 제 1학생회관에 있었는데 유리문이나 거울이 떨어져 나갈 듯이 흔들렸다이대로 건물이 무너지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도 무섭다고 말했다.
 
시설과에서 우리 대학의 건물 총221개 중 127개를 대상으로 해 내진설계 조사를 진행한 결과 38개 건물만 내진 설계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진 설계된 건물은 농생대 2호관, 대학본부, 공대 6호관, 용지관, 문화사회과학관 등이 있다. 내진 설계가 이루어진 건물들은 대부분 1988년부터 시행된 내진설계 의무적용에 따라 지어진 건물들이나 그 외의 건물들은 1988년이전에 지어진 건물들로 내진설계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제 1학생회관과 인문대 1호관은 이미 건물이 노후화돼 후 지진에 대비할 수 있을지가 염려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1학생회관을 비롯해 인문대 1호관의 경우 추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인문대 1호관의 경우에는 등록 문화재로 지정이 돼 그 원형은 보존하며 건물의 내부 기능적인 부분을 강화시키는 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에서는 2017년도 국비로 내진보강 예비검토비(7,000만원)을 편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산 확보 후 내진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향후 추진계획을 전했다.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우리 대학 개교를 돌아보며
2
‘유명무실’ 사회대 학생회, 사퇴로 이어져
3
‘누드모델 영상 촬영 사건’ 일단락
4
<시 당선 소감> 마음이 온통 파랗다
5
"고민보다 GO"
6
<단편소설 부문 가작>문고리 돌리는 방법을 잊었습니다
7
화장 안 하는 여자, 화장하는 남자가 뭐 어때서!
8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나들이
9
취업정보 찾아 서울로 ‘고단한 지방대생’
10
부정선거 논란 후 예술대 학생회 재선거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정병석 | 주간  : 임칠성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