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사회학자(동국대 명예교수)가 ‘광주의 장소성을 묻다: 기억과 상상 사이에서’라는 제목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 광주라는 장소의 의미가 우리에게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외의 치유의 인문학 2016년 강의 계획은 홈페이지(tnt.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연 사전 접수도 가능하다. 치유의 인문학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광주트라우마센터(062)601-197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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